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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해설과 함께하는 스미소니언박물관 Virtual 투어: 소리 없는 아우성, 화석 무료공개강의 열려
“Deep Time“ 화석을 찾아 깊은 시간 속으로 들어가다
 
신종민   기사입력  2020/10/25 [18:13]

어느새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가 1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체험 없이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여러 매체들은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역시 마찬가지다.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지금, Virtual 투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박물관의 전시물을 구경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박물관 스미소니언자연사박물관 역시 Virtual 투어가 가능하다. 다만 박물관을 혼자 둘러보는 것만큼 지루한 일이 어디 있을까? 가상 투어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과학관과문화와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작가 권기균 박사가 3번에 걸친 해설을 준비했다.

 

지난 1024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Virtual 투어: 1회 소리 없는 아우성, 화석온라인 무료 공개 강의가 열렸다. zoom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강의에 학부모, 중학생, 초등학생 등 70여명의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사람들이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화석이다. 전시실 입구에서 거대한 공룡화석을 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미소니언자연사박물관에서 공룡화석을 보려면 조금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곳 화석관의 명칭은 Deep Time, 이곳에 발을 들이면 시간은 뒤로 흐르기 시작한다. 우리는 과거 생명의 신비를 보며 더욱 깊은 시간대로 들어간다.

 

현재에서 시간을 조금 되돌리면 신생대로 갈수 있다. 신생대의 대표 포유류 마스토돈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백악기 대멸종을 지나 공룡의 시대 중생대로 들어갔다. 책과 인터넷에서 이름으로만 봐온 공룡의 화석들이 전시된 모습은 놀라웠다. T-rex가 트리케라톱스를 잡아먹는 형태의 화석은 T-rex에 대한 공포심이 느껴질 정도였다. 중생대에서 한 걸음 나아가 페름기 대멸종을 보았다. 이후 깊은 시간의 끝 고생대의 캄브리아기에 닿으며 투어가 끝났다.

 

첫 번째 강의는 끝이 났지만 아직 두 번의 Virtual투어가 남아있다. ()과학관과문화는 오는 1121일 두 번째 Virtual투어 권기균 박사의 참고래 피닉스, 홍보대사가 되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기사작성 신종민

 

 

▲ 깊은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다  © 신종민

 

▲ 신생대의 대표적인 포유류 마스토돈  © 신종민

 

▲ 트리케라톱스를 공격하는 T-rex 화석  © 신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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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5 [18:13]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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