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과 인간의 차이는? 진짜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스미소니언자연사박물관 인류의 기원 전시는 인류의 과거와 마주한다. 최신 과학을 이용해 과거 인류의 얼굴을 복원한 전시물은 깜짝 놀랄 정도로 생생하다.
”Human Origins: 인류의 기원“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4회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6시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콕하나콕 해외 과학관 전시물 탐구’ 마지막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고르기 탐구“를 활용한다. ▲1회: 하나고르기 ▲2회: 자료탐구, ▲3회: 알마인드 발표 및 토론, ▲4회: PPT 발표이다. ‘하나고르기 탐구’는 과학관 전시물을 활용해 관찰, 질문, 토론하면서 자기주도학습능력, 발표력, 창의력, 질문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기 참가자는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8명 모집하며 선착순이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1기, 2기, 3기 참가자는 대상에서 제외다.(프로그램 문의: 02-824-8181)
‘방콕하나콕 해외 과학관 전시물 탐구’는 그동안 1기 ‘생오션홀: 지구의 보물, 해양생물’, 2기 ‘아웃브레이크: 박테이라 vs 바이러스’를 마쳤다. 현재 3기 ‘Bones: 뼈로 들여다보는 과학’이 진행 중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사)과학관과문화가 수행 중인 2021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방콕하나콕 과학관 하나고르기 탐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끝> 기사작성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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