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4일 토요일, (사)과학관과문화(대표 권기균)는 ‘하나고르기 뮤지엄 트래킹 & 토론’ 프로그램 일환으로 충청남도 계룡산에 있는 한국자연사박물관 당일 탐방을 진행한다.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계룡산에 있으며 국내 자연사박물관 중에서 최대 규모와 최다 소장품이 있는 곳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생물의 멸종 이유, 과거 5대 대멸종의 기록을 살펴보며 지구의 미래를 위한 해법을 찾아보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물을 관찰하고 질문하며 생각을 열어주는 하나고르기 탐구와 한국자연사박물관의 조한희 관장과의 대담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탐방 후속모임으로 11월 18일 토요일 2시 ~ 4시 미래를 위한 해법을 찾는 토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탐방과 후속 토론 모임 참여 시 “뮤지엄 트래킹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 후 신청하면 된다.(인원: 38명, 대상: 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문의: 02-824-8181)
한편, (사)과학관과문화는 2023 한국과학창의재단 민간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시민이 함께하는 뮤지엄 에코 에듀케이션“ 과제를 수행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끝> 기사작성 최미정
참가신청 구글 양식: https://forms.gle/Thoc8WHgABbvAEW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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