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작가 J.K.롤링은 “나는 좋은 책을 읽으면 아주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이 진로를 탐색할 때 필요한 것도 좋은 책들이다.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이 청소년들을 위해 대화 가능한 좋은 사람책 다섯 권을 준비했다.
첫 번째 사람책은 환경오염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구 치료 의사, 환경공학자인 이화여대 조경숙 교수이다, 두 번째 사람책은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만나는 이정구 관장이다. 세 번째 사람책은 미래식량 곤충 등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를 엮어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정종철 박사이다. 네 번째 사람책은 과학기술 인재양성의 요람에서 무한도전을 하고 있는 카이스트 한동수 교수이다. 다섯 번째 사람책은 과학으로 보는 우주, 별에서 길을 찾아줄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이태형 관장이다.
관심있는 영등포구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당 30명을 모집하며, 영등포구 홈페이지>통합예약>평생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영등포구청>영등포소식>새소식>우리구소식 (ydp.go.kr)
한편, 사단법인 과학관과문화는 영등포구미래교육재단의 청소년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미래과학 탐구활동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 중이다.<끝> 기사작성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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