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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학관과문화, 2016년 여름 미국 스미스소니언 등 동부 박물관 연수 참가자 모집 7월 17일~7월 25일(7박9일)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뉴욕의 뮤지엄, 보스톤의 하버드대 · MIT공대 견학 연수를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의 저자와 함께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6/04/22 [21:47]

  “박물관은 인간의 가장 위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장소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정치가인 앙드레 말로의 말이다. 박물관의 문화적 교육적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이다. 우리는 박물관에서 직접 느끼며 hands-on한다. 이 체험이 Inquiry(탐구)의 기초가 된다. 탐구는 세상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힘이다. 인간의 위대한 생각의 결과물들을 탐구하며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눈을 갖게 된다.

 

  267년에 걸쳐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 조건은 이 박물관의 소장품을 1분에 한 개씩 먹지도 자지도 않고 봐야한다.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만큼 많은 소장품을 가지고 있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을 포함해서 20개의 박물관과 9개의 국립연구소, 1개의 국립동물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최고의 박물관이다. 인류의 지식 증진과 확산을 목표로 하는 박물관의 모토에 걸맞는 규모다. 이 박물관을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사)과학관과문화의 ‘2016년 여름 미국 동부 박물관 연수’다.

 

  (사)과학관과문화는 2016년 7월 17일~7월 25일(7박9일)동안 미국 동부지역 박물관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과 일반 성인 모두 참가 가능하다.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뉴욕시, 뉴욕 자연사 박물관, 보스톤의 하버드대 캠퍼스 투어, 하버드 자연사 박물관, MIT 공대 로봇 과학관등이 포함된다. (사)과학관과문화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미국 동부 박물관 연수를 진행해왔다. 올해 8회째이다.

이번 연수에도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의 저자이자 (사)과학관과문화의 대표인 권기균 박사가 함께한다. 권기균 박사는 연수단의 단장이다. 권박사의 해설과 강연은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객원 연구원 시절의 풍부한 경험이 곁들여져 박물관 연수의 흥미를 더해준다. 또한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박물관을 더 잘 느끼고 많은 질문거리를 한보따리 가져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박물관에서 하나고르기’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에서 하나고르기’는 현재 국립과천과학관과 동작구 강의실에서 진행 중인 (사)과학관과문화의 탐구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박물관에서 하나고르기’를 통해 미국 박물관의 전시물을 더 자세하게 관찰하여 hands-on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앙드레 말로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그 꿈을 닮아간다.”고 했다. 해외 박물관 연수를 통해 연수단이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오랫동안 꿈을 그릴 수 있기를,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해서 ‘인간의 가장 위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장소’에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끝> 기사작성 최미정

 

▲ 스미스소니언 내셔널 히스토리 오브 뮤지엄     ©과학관과 문화

 

▲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캐슬안에서     ©과학관과 문화

 

▲ 미국 워싱턴 우드바하지 센터에서     ©과학관과 문화

 

 

◆ 2016년 미국 동부 박물관 연수단 모집 공고 ◆

 

참가 자격: 초,중,고,대학생과 일반 성인 (전자여권 소지)

 

참가 비용: 429만원 (성인 1인)

               399만원 (학생 1인, 영문 재학 증명서 첨부 조건)

               389만원 (어린이 1인, 출발일전 만 12세까지, 2004년 7월 18일 이후 출생)

 

접수 기간: 2016년 4월 25일~ 2016년 5월 25일

 

접수방법: 010-4674-1808로 문의 후, 신청서를 받아 kscsc@hanmail.net 이메일로 접수

 

※일정표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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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2 [21:47]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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