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일본 과학관 탐방 연수는 과학영재아카데미와 (사)과학관과문화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다. 과학영재아카데미는 과우회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는 과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과학관과문화는 이번 연수로 해외 탐방연수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콜라보레이션은 공동 협업을 통해 다양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최신 사회 현상이다.
일본 과학관 탐방 연수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권기균 대표의 진행으로 지난 1월 5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연수단은 20명의 학생, 학부모와 교수진으로 구성되었다. 연수단의 단장은 권기균 대표이며 과학영재아카데미의 윤석원 교수(춘천교대 지구과학)도 지도교수로 함께한다.
연수단은 도코에 있는 국립과학박물관, 과학미래관, 우에노 미술관, 디즈니랜드, 우주항공센터(JAXA), 후네박물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1월 12일~1월 15일 3박 4일의 일정이다.
(사)과학관과문화의 새로운 시도인 일본 과학관 탐방 콜라보레이션 연수가 기대된다. <끝> 기사 작성 최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