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곰이 단지 동굴에서만 살아서 동굴곰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굴곰은 이미 멸종된 동물중 하나로 지금은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곰과 동굴곰의 차이는 단지 서식지만 다를 것이라고 생각 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굴곰은 곰과 많은 차이점도 있지만 공통점들도 있습니다. 우선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기본적으로 팔,다리 등의 생김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더욱 더 구체적으로 조사해 보면 가장 큰 공통점으로 불면증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곰들이 새끼를 지키기 위해 항상 잠을 이루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이따금 자신의 서식처로 쳐들어오는 적을 상대하다 죽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도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젠 차이점을 살펴겠습니다. 우선 치아부터 예로 들수 있는데, 동굴곰은 치아가 날카롭다고 합니다. 동굴곰은 지금의 곰과는 다르게 육식을 했다고 합니다. 질긴 고기부분을 자르기 위해 이빨은 자연스럽게 날카롭게 됐다는 학론도 주장되고 있습니다. 동굴곰은 같은 동족끼리 잡아 먹기도 했습니다. 동굴곰은 육식을 하였고 그 식습관으로 배가 고프면 자기 동족까지도 해친 것입니다. 곰들은 지금은 육식을 하지 않게 된 때문에 서로 잡아먹지는 않지만 종종 돌연변이로 잡아먹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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