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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국 동부박물관, 과학관 탐구결과발표회 열려
<하나고르기> 탐구는 관찰을 통해 탐구의 세계로 이끌어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7/08/29 [19:07]

 지난 8월 26일 토요일, 국립과천과학관 대강의실에서 2017 미국 동부박물관, 과학관 탐구결과발표회가 열렸다. 30여명의 연수 참가자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9명의 학생 참가자가 <하나고르기> 탐구결과를 발표했다. 전과기부 차관인 권오갑 과우회 회장, 전춘천교대 교수인 윤석원 교수, 명지대학교 교수인 허원도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학생들은 미국동부박물관/과학관에서 탐구한 내용을 PPT, 동영상 형식으로 발표했다. ‘실러캔스’,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SR-71 BLACK BIRD', '파호이호이용암과 아야용암’, ‘월래밋 운석’, ‘호프 다이아몬드’, ‘CORSAIR 비행기’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발표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주제에 대한 궁금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가치 있는 발견으로 이어질 질문들이다. 모든 학생의 탐구결과가 그러하다. 박현성양(초5)이 ‘실러캔스’로 금상을 , 박윤홍군(초6)이 ‘CORSAIR 비행기’로 은상을, 오서진군(초6)이 ‘호프다이아몬드’로 동상을 수상했다.

 

 “내가 가치 있는 발견을 했다면, 다른 능력보다 참을성 있게 관찰한 덕분이다.”고 아이작 뉴턴은 말했다. <하나고르기>는 탐구의 길잡이로 ‘관찰’이라는 도구를 사용한다. ‘관찰’을 통해 탐구의 세계로 들어간다. 김규원군(초5)은 ‘이번 관찰로 우주왕복선에 깊은 관심이 생겼다.’고 했다. 권기균 박사는 ‘관찰을 통한 탐구의 중요성을 느끼고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하나고르기> 탐구를 통해 학생들이 가치 있는 발견을 하길 바란다. <끝>기사작성 최미정, 사진 한동철, 최미정

 

▲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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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9 [19:07]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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