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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세상을 바꾸다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를 읽고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7/10/17 [16:18]

유**(상도초 5)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는 나일론 칫솔 전에는 돼지털 칫솔을 썼고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전시물은 1분에 1개씩 봐도(잠 안자고 밥 먹지 않고)267년이 걸린다는 것(소장품 137000000개(1억3천700만개)), 원자폭탄을 개발하는 데에 노벨상 수상자가 21명 있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궁금한 점은 돼지털 칫솔은 사용할 때 어떤 느낌일까? 이고 돼지털 칫솔보다 더 위생적이고 튼튼한 나일론 칫솔이 발명되어 현재 나일론 칫솔을 쓸 수 있어 다행이다.  

 

    어제 대구에서 서울로 놀러 온 친구가 이만한 더위(서울, 34도)는 견딜 만 하다고 해서 놀랐다. 그래서 대구는 얼마나 덥냐고 물어봤더니 37도까지 올랐다고 했다. 이 책에서도 수온이 1도 상승하면 물고기의 체감온도는 8도나 상승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물고기로서는 엄청난 변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몰랐던 과학이야기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고, 과학이야기를 재미있게 써서 이해하기 쉬웠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여서 몇 개의 이야기밖에 안 들어 있는데 다음에는 엄마가 읽은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로 자세히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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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7 [16:18]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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