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학관과문화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2017년도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과제로 수행한 “가족과 함께 하는 과학관 전시물 탐구”가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2013년 “최우수”, 2015년 “매우 우수”에 이은 세 번째 쾌거다.
“가족과 함께 하는 과학관 전시물 탐구”는 하나고르기 탐구를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과학을 체험하고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과학관 탐방, 가족팀 프로젝트, 질문 캠프, 하나고르기 탐구결과 발표대회 등의 세부사업이 진행되었다. 토론과 발표를 연계한 과학 원리 교육이 탐구 정신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부모와 함께 하며 가족과 화합을 도모한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2017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총 4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등급으로 성과가 평가되었다. <끝> 기사작성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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