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학관과문화가 동국대 중앙도서관의 2018년 길위의 인문학 “호모 엑스 마키나”를 함께한다. “호모 엑스 마키나”는 기계로부터 나온 인간, 즉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호모 엑스 마키나” 사업은 1차-알파고 인간과 겨루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2차-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 3차–영화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구성된다.
(사)과학관과문화는 “가족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동국대 중앙도서관과 함께 1차와 2차 사업을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은 <하나고르기> 탐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통찰해 보고자 한다. 또한,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소양을 체험하는 기회이다. <하나고르기>는 과학관 전시물을 활용하여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창의력을 개발하는 과학탐구 프로그램이다.
1차-알파고 인간과 겨루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은 3주 동안 6월30일, 7월 14일 강연과 7월 7일 과천과학관 탐방으로 진행된다. 2차 사업 일정은 7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사)과학관과문화는 2017년에 이어 올해도 동국대 중앙도서관의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2년 연속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의2013, 2015, 2017년 과학문화지원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끝> 기사작성 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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