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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길위의 인문학 “알파고 인간과 겨루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사)과학관과문화, 동국대 중앙도서관과 2년 연속 콜라보레이션
 
과학관과 문화   기사입력  2018/07/03 [00:19]

 

 지난 6월 30일 토요일 동국대 원흥관 3층 I-SPACE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I-SPACE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발산적인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공간이 30여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미 일어나고 있는 미래 기술혁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열정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사)과학관과문화가 함께 준비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이 주제이다. ▲1차(6월 30일)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2차(7월 7일)는 “과천과학관-미래상상SF관에서 하나고르기 탐구” ▲3차(7월 14일)는 “도서관 자료찾기 및 마인드맵 토론”으로 진행된다.

 

 미래 기술혁명의 핵심은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 리’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한지 벌써 2년이 지났다. 기술혁명은 우리가 상상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래학자 레이커즈와일은 “2045년이 되면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앞지른다.”고 하였다. 인공지능 시대에 어떻게 인간이 살아가야 할지,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하며 살아야 할 시대에 대해 통찰이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부모와 소통하며 미래기술에 대해 탐구해보고 미래를 통찰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창의력, 협동력, 질문력 등의 역량 증진은 덤이다. <끝> 기사작성 최미정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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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3 [00:19]   ⓒ 과학관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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